1) TCP/IP에서의 물리 계층 → 실무 관점

TCP/IP 모델은 물리 계층을 따로 분리하지 않고 링크(네트워크 접근) 계층 안에 물리 + 데이터링크를 함께 넣어 다룬다. 그래서 “TCP/IP의 물리 계층”을 설명할 때는 링크 계층 중 ‘PHY(physical)’ 역할을 말한다고 보면 된다.

나 → 컴퓨터에 입력(물리계층)

어플리케이션 → 웹서버(IP)

웹서버 → 라우터

라우터 → ?

→ 링크 계층 안에서 전기·광·무선 신호로 비트를 날리는 부분이 물리, 프레임을 만들고 주소를 붙이는 부분이 데이터링크이다.

2) TCP/IP 계층이 무엇인지 (4계층 모델)

가장 널리 쓰는 표현은 4계층:

  1. 링크(네트워크 접근): 물리+데이터링크. 이더넷, Wi-Fi, ARP 등
  2. 인터넷: IP, ICMP, IP 라우팅
  3. 전송: TCP, UDP, QUIC
  4. 응용: HTTP(S), DNS, SMTP, SSH 등 애플리케이션 프로토콜

3) OSI 7계층이 무엇인지

  1. 물리(L1): 비트 신호/매체/전압/변조/커넥터
  2. 데이터링크(L2): 프레임, MAC 주소, 스위칭, 오류검출(CRC)